"몇개월이예요?"..라고 물어보면 "27주요.."라고 대답한다.
임신관련 책을 보면 보통 주수에 따른 변화를 가르쳐주고, 산부인과에서도 주수로 세고...
월로 세지 않다보니 익숙해진것이 '주'이다.
"잘모르겠어 27주야.." "바보..그게 계산이 안되냐? 27/4해봐...7개월 아니냐?"
그래..이렇게 해서 7개월 비스무리 하면 7개월인데..
28주가 되면 경계선에 있어서..7개월인지 8개월인지 감이 안잡히는 중기 임산부이다..
(임산부가 모르면 누가 아냐고요!!)
6월 13일이 예정일이니...약 100일후면 너무나 궁금한 우리 밤설이 구경을 할 수 있다.
날씨도 봄기운으로 바뀌고 여느 아가씨들처럼 멋좀 내보려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이젠 맵시도 안녕~~~~~~~이다..
심지어 집에서 입던 도널드가 그려진 정말 평범한 박스티도
쫄티가 되어..좌절했던 몇일전이 생각난다
그걸 잘 알기에 잘 가리고 다녀서인지
"임산부에요.."라고 말하기 전까진 전~~혀 눈치를 채 주지 못한다는것에
많은 위로를.......
48kg이었던 처녀적 몸무게를 결혼하고서도 계~~속 유지해주셨는데
입덧으로 47k 입덧이 지나도 한참 지난 지금은
한달에 2kg씩 꾸준히 늘어나 주시니..
53kg정도 되었다.....가만히 보면 배나 가슴빼고는 살찐 곳이 없는데..
그렇다고 밤설이는 채 1kg도 안되는데..저 살들이 어디 붙어있는지.....
출산 후 살들로 인한 전쟁을 하지 않으려면 당장 미칠듯한 식욕을 억제해야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문뜩 새벽4시에 깨서 바나나를 우걱우걱 먹는다거나..
아침을 실컷 먹어놓구선 뒤늦게 먹는 남편밥이 맛나보여 한수저 떠 먹는거 보면
27주의 산모가 맞긴 한가보다..
뱃속에 있는 밤설이의 행동은
우광쾅쾅 난리도 아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지라 잘려고 누우면
좀처럼 잠을 들수가 없다
16주정도 처음 느꼈던 그 태동이 아니다..
눈여겨 보면 배가 들쑥날쑥 움직이는게 보이고
가끔씩..어머~하고 내 배에서 일어나는 일에 내가 놀라기도 한다.
아직 움직일 시간이 아닌데....
내 자세가 불편한가...오늘따라 끊임없이 움직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밤설이.........하루에도 수십번 '너 어떻게 생겼니"를 외치는 나는 고슴도치 엄마이다..
임신관련 책을 보면 보통 주수에 따른 변화를 가르쳐주고, 산부인과에서도 주수로 세고...
월로 세지 않다보니 익숙해진것이 '주'이다.
"잘모르겠어 27주야.." "바보..그게 계산이 안되냐? 27/4해봐...7개월 아니냐?"
그래..이렇게 해서 7개월 비스무리 하면 7개월인데..
28주가 되면 경계선에 있어서..7개월인지 8개월인지 감이 안잡히는 중기 임산부이다..
(임산부가 모르면 누가 아냐고요!!)
6월 13일이 예정일이니...약 100일후면 너무나 궁금한 우리 밤설이 구경을 할 수 있다.
날씨도 봄기운으로 바뀌고 여느 아가씨들처럼 멋좀 내보려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이젠 맵시도 안녕~~~~~~~이다..
심지어 집에서 입던 도널드가 그려진 정말 평범한 박스티도
쫄티가 되어..좌절했던 몇일전이 생각난다
그걸 잘 알기에 잘 가리고 다녀서인지
"임산부에요.."라고 말하기 전까진 전~~혀 눈치를 채 주지 못한다는것에
많은 위로를.......
48kg이었던 처녀적 몸무게를 결혼하고서도 계~~속 유지해주셨는데
입덧으로 47k 입덧이 지나도 한참 지난 지금은
한달에 2kg씩 꾸준히 늘어나 주시니..
53kg정도 되었다.....가만히 보면 배나 가슴빼고는 살찐 곳이 없는데..
그렇다고 밤설이는 채 1kg도 안되는데..저 살들이 어디 붙어있는지.....
출산 후 살들로 인한 전쟁을 하지 않으려면 당장 미칠듯한 식욕을 억제해야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문뜩 새벽4시에 깨서 바나나를 우걱우걱 먹는다거나..
아침을 실컷 먹어놓구선 뒤늦게 먹는 남편밥이 맛나보여 한수저 떠 먹는거 보면
27주의 산모가 맞긴 한가보다..
뱃속에 있는 밤설이의 행동은
우광쾅쾅 난리도 아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지라 잘려고 누우면
좀처럼 잠을 들수가 없다
16주정도 처음 느꼈던 그 태동이 아니다..
눈여겨 보면 배가 들쑥날쑥 움직이는게 보이고
가끔씩..어머~하고 내 배에서 일어나는 일에 내가 놀라기도 한다.
아직 움직일 시간이 아닌데....
내 자세가 불편한가...오늘따라 끊임없이 움직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밤설이.........하루에도 수십번 '너 어떻게 생겼니"를 외치는 나는 고슴도치 엄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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