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매번 '엄마 힘드니 너무 살찌우지 말고 .. 엄마 뱃살 트게 하지 말아라..'이랬는데
뱃속에서 정말 들었는지...우리 밤설이는 주수에 비해 작단다. 내 뜻대로 되어서 다행이다 싶다가 한편으론 마음이 아파온다...(먹고 싶은걸 참았나 싶어서..-그럴리는 없겠지만..-)
잠깐의 휴식으로 진주를 방문했던 것이 출산장소가 변경 되어버렸다.
대체적으로 양가는 '너희 뜻대로'였는데 '너희 뜻대로(?) 진주에서 낳아라'로 변경이 되버린것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서울에서 낳으리라 결정을 봐온터라 조리원 예약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모든 일정을 취소 및 중지 변경을 한꺼번에 해야 했다
덕택에 우리 부부는 이별해있는 상태이고.....-_-
출산준비도 망설이고 있는 한 두가지 품목만 제외하고 배달 완료만 되면 마친 상태이고
이것저것 채워져가는 방을 보면 뿌듯하다..
어떻게 생겼을까...눈 코 입은 누굴 닮았을까...머리카락은 많이 자랐을까...
손톱도 자라서 나온다던데...얼마나 자라있을까....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고 기대되는데...
but
요즘엔 나도 모르게 몰려오는 많은 생각들 때문에 울적하다
아닌척해도 신경이 예민해져서 잡생각도 많아졌고...가끔은 눈물도 흐른다.
아이가 태어난다는 자체로 불안한 것이다.
잘 할 수 있을까..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수능시험치는것보다 더한 불안감과 두려움....-_-
이런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선
약 2주동안의 솔로 생활을 마음껏 즐겨야할테다...
매번 '엄마 힘드니 너무 살찌우지 말고 .. 엄마 뱃살 트게 하지 말아라..'이랬는데
뱃속에서 정말 들었는지...우리 밤설이는 주수에 비해 작단다. 내 뜻대로 되어서 다행이다 싶다가 한편으론 마음이 아파온다...(먹고 싶은걸 참았나 싶어서..-그럴리는 없겠지만..-)
잠깐의 휴식으로 진주를 방문했던 것이 출산장소가 변경 되어버렸다.
대체적으로 양가는 '너희 뜻대로'였는데 '너희 뜻대로(?) 진주에서 낳아라'로 변경이 되버린것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서울에서 낳으리라 결정을 봐온터라 조리원 예약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모든 일정을 취소 및 중지 변경을 한꺼번에 해야 했다
덕택에 우리 부부는 이별해있는 상태이고.....-_-
출산준비도 망설이고 있는 한 두가지 품목만 제외하고 배달 완료만 되면 마친 상태이고
이것저것 채워져가는 방을 보면 뿌듯하다..
어떻게 생겼을까...눈 코 입은 누굴 닮았을까...머리카락은 많이 자랐을까...
손톱도 자라서 나온다던데...얼마나 자라있을까....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고 기대되는데...
but
요즘엔 나도 모르게 몰려오는 많은 생각들 때문에 울적하다
아닌척해도 신경이 예민해져서 잡생각도 많아졌고...가끔은 눈물도 흐른다.
아이가 태어난다는 자체로 불안한 것이다.
잘 할 수 있을까..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수능시험치는것보다 더한 불안감과 두려움....-_-
이런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선
약 2주동안의 솔로 생활을 마음껏 즐겨야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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